이준석 성상남 접대 성상납 의혹 윤리위 징계 심의 윤석열

연관검색어로 뜨고있는 핫키워드를 알려드립니다.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의 이름인 '이준석'을 검색하면 따라 붙는 연관 검색어가 '이준석 성상남', '이준석성상남내용'입니다.
'성상남' 자체가 무엇인가 궁금하여 검색하게 되고 따라서 연관검색어로 자리잡은 상황입니다.
한번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2013년 7~8월 당시 한나라당 (현 국민의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으로 있으면서 김성진 대표로부터 대전의 한 호텔에서 성 접대를 받고 2015년 추석 선물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인 '가로세로연구소 (가세연)' 는 박근혜 정부 시절 대표적인 창조경제 기업인 ICT (정보통신기술) 업체 '아이카이스트'의 김성진 대표에 대한 대전지방경찰청 수사기록에서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진술 기록이 포함됐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와 시민단체는 이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으며 검찰은 사건을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로 넘겼습니다.

또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은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이 이 대표의 성상납 의혹을 폭로한 성상납 제공자로 지목된 중소기업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의 수행원인 장모씨를 회유하고 증거를 인멸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가세연에 따르면 김 실장은 장씨를 만나 '성상납이 없었다'는 취지의 사실 확인서를 받고 대전의 한 피부과에 7억원 투자를 약속하는 각서를 써줬고 전했습니다.

한편 윤리위는 이 대표의 '성상납 의혹'과 관련된 징계 결정을 보류했고, 오는 7월 7일 이 대표의 소명을 청취 한 후 심의 결과를 의결할 계획입니다.

동아일보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 대표가 6월 중순 비공개 만찬 회동을 했으며, 두 사람이 정국 현안에 대한 당의 대응 문제를 논의했다고 보도했는데, 대통령 대변인실은 윤석열 대통령과 이 대표의 비공개 만찬은 없었다고 못박았습니다.


이상으로 이준석 성상남 접대 의혹 윤리위 윤석열 관련 내용을 살펴보았고, 주제인 '이준석 성상남'의 연관검색어는 한 기자가 기사에서 오타로 내용이 나간 것이 검색이 되면서 오타 표기가 대량확산된 경우입니다.
유사한 경우로 박태준 박신혜, 최태원 박신혜 도 연관 검색어에 자주 보이는 이름입니다.
2017년부터 기자들 보도기사에 최태준 이 박태준, 최태원으로 오타로 보도가 되면서 나온 이름들입니다.

어쨌든 언젠가 진실은 밝혀지겠지만, 정치인으로서 인간으로서 누구나 윤리의식은 지커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