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약 지우는법 지우기 셀프 염색약 추천 밀본 염색약

요즘은 염색을 할 때마다 미용실에 가자니 그 비용이 부담스러워 집에서 셀프염색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고 피부나 옷에 염색약이 묻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염색약 지우는법 지우기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더불어 셀프 염색약 으로 어떤 것이 좋은지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클렌징 오일, 메이크업 리무버
화장을 지울 때 사용하는 클렌징 오일이나 메이크업 리무버를 화장솜에 묻혀 10분 쯤 살살 문지릅니다.
한번에 되지 않는다면 몇 번 반복하되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는지 잘 봐야 합니다.

2. 비누
수건에 비누를 묻혀 살살 문지릅니다. 한번에 되지 않으니 여러번 반복합니다.
이 방법 역시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3. 올리브 오일
올리브오일을 화장솜에 묻혀 바른 후 8시간 정도 기다립니다.
올리브 오일을 이용해 염색약을 녹이는 원리를 이용한 것인데 장시간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4. 바세린
올리브 오일과 비슷한 원리로 지우는 방법인데 바세린을 바른 뒤 하루 정도 기다렸다가 씻어주면 됩니다.

5. 베이킹 소다와 주방세제
베이킹소다와 주방세제를 섞어서 문지릅니다. 베이킹 소다에 연마제 성분이 있어 각질이 벗겨지고 세제로 인해 염색약이 지워지는 원리입니다.
다만 이 방법은 얼굴에는 사용하지 말고 손처럼 덜 예민한 부위에 사용하도록 합니다.

6. 치약
베이킹소다 같은 연마제 성분이 있는 치약으로 문지르면 염색약을 지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약은 자극성 물질이므로 피부가 예민한 사람이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에 셀프 염색약 추천 을 입력하면 정말 많은 제품이 나오는데 2021년 누적 판매량과 상품후기를 통해 몇 가지만 추려보겠습니다.


1. 사이오스 올레오 프리미엄 새치커버 염모제
이 제품은 모발을 보호하는 퓨어 오일 성분이 들어 있어 염색과 모발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장접이 있습니다.
염색직후 테스트 결과 다른 제품들에 비해 현저히 모발 손상도가 떨어졌다고 합니다.
다양한 컬러 선택지가 있는데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누드베이지가 판매량이 가장 높았습니다.

2. 미쟝센
염색약 하면 미쟝센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만큼 유명한 제품으로 80년 전통의 아모레퍼시픽에서 만들어진 염색약입니다
1,2제를 섞어야 하는 번거로움 없는 간편한 크림 타입의 염색제로 모발 전체를 염색하는 데 10분이면 된다고 합니다.
그뿐 아니라 비누풀 추출물에서 나온 사포닌 성분, 녹차 추출물이 두피 보습을 돕고 케일추출물이 두피진정에 효과가 있습니다.

3. 웰라 뉴콜레스톤 퍼펙트 퓨어컬러 염색약
높은 안정성을 자랑하고 인공향료가 들어 있지 않으며 침투력이 탁월합니다.
여기에 모발이 얼룩지는 것을 방지하는 뉴트럴 베이스 기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4. 프레쉬라라이트 밀키타입 염색제
부드러운 크림 타입으로 얼룩이 많이 남지 않고 셀프 염색을 꼼꼼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딥블랙과 딥브라운 컬러가 인기가 많은데 버블타입이 쉽고 빠르지만 머릿결이 상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 대비 구성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5. 밀본 염색약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미용업계 종사자들은 잘 아는 제품으로 동양인들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두피자극을 최소화하고 모발 손상이 적어서 일부러 밀본 염색약을 사용한다는 미용실에 간다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대략 3개월에 한번씩 색상이 새로 출시되어 민감한 헤어트렌드에 맞게 비슷하면서도 다양한 컬러로 인기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동양인 모발에 맞게끔 만들어진데다가 세련되고 다양한 컬러가 장점이라 20~30대 여성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