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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두리 논란 소송 장이장 장광순 장회장 학위논란 수입 수익 사건 형제 김피디 장동민 어촌일기

by 부활22 2022.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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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두리'는 임실군의 먹방 유튜버로 첫째 백성환, 둘째 백성출, 셋째 백성열 삼형제가 운영하는 먹방 유튜브채널입니다.

개그맨 장동민 아버지로 유명한 장광순 씨가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인 '그까이꺼 장이장' 이란 채널에 단골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2021년 5월 독자적으로 '먹두리'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이장 장광순씨의 도움으로 단 5개월 만에 10만 명의 구독자 수를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구독자수는 26만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먹두리 논란 소송 장이장 장광순 장회장 학위논란 수입 수익 사건 형제 김피디 장동민 어촌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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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말부터 장광순 씨의 유튜브 '그까이꺼 장이장'과 '먹두리' 채널까지 공동운영하고 있는 김피디와 장광순 씨의 수익 분배 논란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장광순 씨는 자신의 구독자가 23만 명이나 되어 김피디에게  '그까이꺼 장이장' 유튜브 수입 공개를 요구하였습니다. 
김피디는 차일 피일 공개를 미뤘고, 유튜브 수익이라하며 장광순 씨에게 매달 200~300만 원을 지급했으나, 채널의 월 수익이 1500만원에서 2000만원이었다고 합니다.
장광순 씨가 김피디가 수익 분배를 제대로 안하고 있었다는 사실로 소송을 진행하였습니다.

김피디에 의하면,
1) 유튜브 계정이 김피디의 소유이며 수익배분에 대한 전혀 합의된 바가 없었다는 점
2) 수익이 나오지 않았던 채널 초창기 시절 촬영에 대한 모든 경비를 본인이 지불했다는 점
3) 당시 장광순 씨가 사업을 실패한 후 파산상태로 수년간 수익배분 증거가 남지 않는 현금으로 지불했다는 점
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후, 장이장이 '장이장의 어촌일기' 라는 새로운 유튜브를 개설하면서 서로의 신뢰가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또다른 문제는, 유튜브 채널 '먹두리'에서 장이장 장광순 씨와 김피디 간의 논란을 다룬 영상을 올리면서 발생하였습니다. 
먹두리가 장광순 씨를 안 좋게 묘사했고, 먹두리 삼형제는 김피디 편을 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먹두리 구독자들은 1만 명이 구독 취소를 하는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한편, 유튜브 채널 '그까이꺼'에 자주 출연한 김길수는 장이장과 친한 사이인데, 먹두리는 김길수라는 사람이 교사 증명서 없이 교사 생황을 한 적이 있다는 식의 영상을 올리자, 김길수는 자신의 교원 증명 확인서를 교육청에서 발급을 받아 유튜브 영상에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김길수는 초등학교 2급 정교사 자격증 보유자로 2년 간의 교직생활을 그만둔 게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먹두리는 사과영상을 올렸지만 구독취소가 계속 되자, 현재는 계속 먹방만 찍어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역시나 돈이 문제가 되고, 유튜브 특성 상 어그로가 존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초기의 서로의 초심을 다시 생각해보면서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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