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시인1 Spring Night 봄밤 김필 가사 뮤비 곡설명 박준 시인의 詩를 모티브로 한 노래 이번에 포스팅해 드릴 곡은~~ 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의 피버뮤직 2022 느껴 봄 (Feelin’ Spring)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곡 '김필'이 부른 '봄밤 (Spring Night)'입니다. '박준' 시인이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쓴 동명의 시 '봄밤'을 모티브로 '김필'이 작사한 노래로, '김필'의 음색이 기타 사운드와 어우러져 꽃이 흩날리는 봄 밤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봄밤 박준 우리는 조금 작아져도 좋겠지 옅은 슬픔의 옷을 갈아입고 허름한 시간은 뒤로하고 말없이 걷기만 해도 되겠지 손을 잡고 있으니 발을 맞출 필요는 없어 저물어가는 저녁 빛을 아껴 담으며 꽃물 지고 어둠 지는 세상의 풍경을 맞이해도 좋겠지 물들고 번지는 일은 서로에게 지는 것이 아니라 .. 2022.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