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딸도둑들'에서 개그맨 '장동민'과 장인어른의 어색함 가득한 브로맨스가 깨알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장동민'의 아내는 일찍 출근하고 없는 상태에서 홀로 장인어른을 초대하게 된 것이었는데요.
당뇨가 있는 장인을 위해 '장동민'이 열심히 음식을 했으나, 긴장감 때문인지 계속 실수를 연발했습니다.
하지만 밥이 탔는데도 '장동민'의 장인은 사위가 2시간 가까이 사투를 벌여 만든 것이니 정성으로는 1등이라며
기특해 했습니다. 이어 딸과 결혼한 '장동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딸의 결혼식을 바라보며 복잡미묘한 심정이었지만 딸의 선택을 믿는다고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모델하우스급 신혼집도 공개되면서 세간서에는 '장동민'의 신부 부인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습니다.
'장동민'은 2021년 12월에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 신부는 '장동민'보다 6살이 어리며 골프장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장동민'의 지인 부부와 골프를 치는 자리에 여성 한 명을 데리고 나왔는데
바로 그 사람이 현재 '장동민'의 와이프가 된 것입니다.
만난지 하루 이틀 만에 결혼 결심을 했다고 말해 초특급 결혼이 화제가 되었지요.
신부는 그간 교제해온 비연예인으로 서울에서 주얼리샵을 운영하는 사장님이라고 합니다.
한편, 과거 '장동민'의 연인이었던, 가수 '나비'의 근황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나비'는 2020년 11월, '장동민'보다 약 1년 전에 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다음해인 2021년에 엄마가 되는 기쁨을 안았습니다. 또한 아들 조이의 돌잔치에 앞서
15kg을 감량해 드레스를 입은 날씬한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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