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시간여행1 사당역 괴담 1985년 순간이동 시간여행 스테인드글라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2호선4호선 사당역은 괴담이 끊이질 않습니다. 지하철 문이 갑자기 열린다거나 사람이 타지도 않는데 문이 안 닫히고 있다거나 지하철 선로에 깔린 자갈을 교체할 때 아이 웃음소리가 들린다는 괴담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다시 사당역 괴담 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오래 전 어느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글이 또다시 인스타그램 유머 페이지 게시글로 올라온 것입니다. 2021년에 올라왔던 사당역 괴담 인데 간략히 옮겨보겠습니다. A씨는 서울대입구역에서 신도림으로 가려고 다음 정거장이 봉천역인 걸 확인하고 1-1칸에 탔습니다. 승차하고 문이 닫히자마자 얼마 안 지나서 지하철이 움직이지도 않더니 문이 다시 열렸습니다. 그런데 플랫폼 벽면이 성당 내부처럼 갈색 벽돌과 스테.. 2022. 7. 21. 이전 1 다음